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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하이파이브' 개봉일 변경…5월30일 공개

등록 2025.05.09 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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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하이파이브' 개봉일 변경…5월30일 공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이달 말 관객을 만난다. NEW는 이 작품을 다음 달 3일에 선보이려고 했다가 일정을 바꿔 이달 30일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심장을 이식 받은 태권 소녀 '완서', 폐를 이식 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신장을 이식 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 간을 이직 받은 FM 작업 반장 '약선', 각막을 이식 받은 힙스터 백수 '기동'이 주인공이다.

유아인과 함께 이재인·안재홍·라미란·오정세·박진영 등이 출연하고,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 등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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