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 강북·강남교육청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복지장학금 각 500만원씩 지원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으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장학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1838438_web.jpg?rnd=20250509152218)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으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장학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으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장학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이날 강남교육지원청 중마루에서 열렸으며, 양 지원청 교육장, 김순철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김현아 울산교육청출장소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도 이 사업의 하나로 각 교육지원청에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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