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 발효…최대 7㎝ 적설
경기동부·강원·충북·경북북부·경남북부·전북북부·충남남동부 포함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전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5.02.06. kgb@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20685308_web.jpg?rnd=20250206165928)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전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5.02.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4일 정오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낮 12시 강원·경북·충남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구)과 동북권(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12개 자치구가 특보에 포함됐다.
해당 지역 현재 적설은 1~3㎝이다.
이날 예상 적설은 1~5㎝, 총 예상 적설은 2~7㎝ 수준으로 예보됐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경기(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포천·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시) ▲경기(연천·가평·양평군) 등이다.
그 밖에도 강원·충북·경북북부·경남북부·전북북부·충남남동부 등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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