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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 발효…최대 7㎝ 적설

등록 2025.03.04 13:26:35수정 2025.03.04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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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강원·충북·경북북부·경남북부·전북북부·충남남동부 포함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전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5.02.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전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5.02.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4일 정오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낮 12시 강원·경북·충남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구)과 동북권(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12개 자치구가 특보에 포함됐다.

해당 지역 현재 적설은 1~3㎝이다.

이날 예상 적설은 1~5㎝, 총 예상 적설은 2~7㎝ 수준으로 예보됐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경기(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포천·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시) ▲경기(연천·가평·양평군) 등이다.

그 밖에도 강원·충북·경북북부·경남북부·전북북부·충남남동부 등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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