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선거우편물 소통현장 점검…"신속·정확 배달"
조해근 "선거사무 적극 지원 최선 다할 것"
우본,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 비상근무 지속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8857_web.jpg?rnd=20250522091315)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서울강남우체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본부장이 지난 21일 서울강남우체국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간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하고 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본은 지난 6일부터 선거 당일인 다음달 3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책자형 선거공보 약 2400만통을 배달한 상태다. 앞으로 투표안내문,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등 총 3000만통의 선거우편물 추가 접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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