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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복잡한 시스템 이전도 쉽게…AI 서비스 '트랜스폼' 출시

등록 2025.05.20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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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시스템 이전과 현대화 작업 최대 4배 빨라져

대화형 어시스턴트로 기획부터 협업까지 전방위 지원

아마존웹서비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아마존웹서비스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기업의 시스템이전(마이그레이션)과 현대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AWS 트랜스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WS 트랜스폼은 지난 'AWS 리인벤트 2024'에서 아마존 Q 디벨로퍼의 변환 기능 중 하나로 선공개된 AI 기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VM웨어, 메인프레임, 닷넷 워크로드와 관련된 현대화 작업을 자동화하고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간소화해, 기존 방식 대비 최대 4배 빠르게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AWS는 소개했다.

아울러 기반 모델, 대규모 언어 모델(LLM), 머신러닝, 그래프 신경망, 자동화 추론 등 AWS의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레거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코드 현대화 과정에서의 복잡성과 부담을 줄여준다.

또 채팅 기반의 전문 어시스턴트를 통해 목표 설정부터 프로젝트 계획, 비용 평가, 코드 및 인프라 검토까지 지원한다. 통합 웹 환경에서 여러 부서가 협업하며 프로젝트 진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복잡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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