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 3년 연속 '제로트러스트 사업' 주관사 선정
오버레이 접근 전략을 통해 N²SF 보안 통제 항목, 제로트러스트로 설계
금융권 자율보안 체계 전환 대응 위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축 추진

SGA솔루션즈 CI(사진=SGA솔루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GA솔루션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SGA솔루션즈는 2023년에 이어 지난해, 올해 시범사업까지 수주하며 3년 연속 제로 트러스트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올해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은 국내 민간기업의 실제 시스템·서비스 내 제로트러스트 기술과 솔루션 시범 도입 지원을 통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발굴·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GA솔루션즈가 수주한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의 수요기관은 신한은행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과 '국가 망 보안체계(이하 N²SF)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오버레이 접근 전략을 마련해, 안전한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3년 연속 제로 트러스트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것은 당사의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이번 시범사업 통해 신한은행의 자율보안 체계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보안 생태계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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