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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조사단 "해커가 임의로 로그기록 지운 흔적 확인 안 돼"

등록 2025.05.19 11:41:56수정 2025.05.19 1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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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특정은 수사기관 담당…추후 결과 봐야"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이동근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은 19일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2차 발표에서 "SK텔레콤 서버에서 해커가 (로그 기록을) 지운 것은 확인이 안 된다"며 "방화벽 자체에 해커가 임의로 지우거나 하면 흔적이 있는데 그런 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커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조사단 입장에서 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범인과 관련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수사기관 수사 사항으로 추후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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