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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bzp비플식권', 출시 3년 만에 1000여 기업이 도입

등록 2025.05.19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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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0만개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서 사용 가능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시청, 전북도청 등 교육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

기업 식대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B2E 솔루션 ‘bzp비플식권 서비스’(사진=비즈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업 식대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B2E 솔루션 ‘bzp비플식권 서비스’(사진=비즈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즈플레이는 'bzp비플식권 서비스'를 통해 기업 식대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전국 80만개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비즈플레이 제휴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한 배달·포장 주문도 지원해 임직원의 식사 선택권을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종이식권이나 법인카드 발급 없이 전용 앱 설치만으로 식권 포인트를 자동 연동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출시 3년 만에 1000여개 기업이 도입, 현재 10만 명의 임직원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장은 물론, 중소기업과 개인병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시청, 전북도청 등 교육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하고 있으며, SSG닷컴 등 대기업도 기존 식권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안으로 bzp비플식권 서비스를 채택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식권 관리를 개선해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식대 복지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서비스"라며 "단순한 식대 지급을 넘어 조직 복지문화와 비용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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