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한테 배우는 플레이 팁"…애플, 31일 'FC 모바일' 특별 매치
31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서 아이폰 특별 매치
영미터·이원상·소다·홀릿 등 참여 맞대결 펼쳐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애플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에서 '스포트라이트 : FC 모바일 플레이어와 함께 아이폰으로 펼치는 특별 매치'를 테마로 투데이 엣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넥슨 인기 축구 게임 FC 모바일의 역동적인 게이밍을 아이폰 16 프로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FC 모바일의 인기 크리에이터 영미터, 이원상, 소다, 홀릿이 참여해 게임 팁과 기술, 전략을 알려주고, 일대일 매치도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이 크리에이터와 맞대결하는 기회도 예정돼 있다.
영미터는 FC 모바일 출시 당시부터 1년간 한국 랭킹 1위를 지속한 바 있다. 소다는 엪모대장 홀릿에 출연 중인 인기 스트리머고, 이원상은 숱한 대회를 휩쓴 이력이 있다.
앱 스토어는 전날 고수들의 FC 모바일 플레이 팁 등 관련 스토리도 공개했다. FC 모바일 실력을 키우고 싶은 이용자들은 실직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이번 앱 스토어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