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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日 최대 IT전시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 참가

등록 2025.04.24 1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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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공·지자체 망분리 규제 완화에 적합한 보안 환경 제안

웹 격리 보안 서비스 '실드게이트', 계정관리 서비스 '실드아이디' 선보여

소프트캠프 Japan IT Week Spring 부스 전경(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프트캠프 Japan IT Week Spring 부스 전경(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소프트캠프가 오는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IT전시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에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클라우드 보안·정보보안을 포함한 전년도 기준 5만여명이 방문한 일본 대표 ICT행사다.

소프트캠프는 정보보안 섹션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웹 격리 보안 서비스 '실드게이트'와 클라우드 환경의 계정 관리 서비스 '실드 아이디'를 선보인다.

실드게이트는 웹 격리(RBI) 기반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로 로컬망에서 안전하게 클라우드 서비스(SaaS)를 사용하도록 한다. 실드게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업무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박스(BOX), 킨톤(Kintone)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격리된 안전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일본 정부와 지자체의 망분리 규제 완화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소프트캠프는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 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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