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갤러리 서울', 토마스모어와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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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29CM의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이구갤러리 서울’은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 ‘토마스모어’와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구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이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는 입점사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돕고자 지난해 하반기 서울과 대구에 지점을 오픈했다.
이번 봄 시즌 이구갤러리 서울의 전시 주제는 토마스모어의 기본에 충실하고 정제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인 심플리시티(Color in Simplicity)’다. 겨울의 회색빛 건물 사이를 따뜻한 봄의 색으로 물들이는 토마스모어의 새 시즌 무드를 공간 콘셉트에 반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마스모어의 올해 봄·여름 신상품과 어울리는 10개의 패션 잡화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참여한다. 패션 잡화 브랜드 먼데이에디션, 하루타, 모어쥬드, 드래곤디퓨전, 파인드카푸어, 하스, 센티멍, 드롭드롭드롭, 오울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의 상품을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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