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핫플' 성수동과 함께하는 체험형 호캉스 출시

호텔 숙박 연계 차별화된 여행 경험 제공

성수동 제휴 매장서 '스탬프 미션' 참여

미션 달성시 워커힐 상품권 3만원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성수동과 연계한 체험형 호캉스 패키지 '두근두근 성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성수동의 콘텐츠를 호텔 숙박과 연계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객은 호텔에서의 휴식과 함께 성수동 탐방의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핵심은 '성수동 스탬프 미션'이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성수동 제휴 매장에서 결제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프론트에 제시하면 워커힐 상품권 3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권은 호텔 객실, 레스토랑, 바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휴처는 원데이 클래스 복합문화공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오브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살롱 드 호우섬, 카페 스탠다드브레드 성수, 뷰티·패션 브랜드 쿠오카, 텍스처 서울숲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과 웰니스 사우나 입장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레스토랑 10% 할인, 리워즈 포인트 적립, 유료 멤버십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사우나는 리노베이션으로 이달 27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해당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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