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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 선보여

등록 2025.05.21 09: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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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에 포함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 = 삼성전자)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에 포함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 = 삼성전자)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전 세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징적인 작품을 4K 화질로 보다 새롭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공주의 마법같은 이야기와 '스타워즈'의 우주적 모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연의 경이로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거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다.

사용자들은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의 명작들과 세계 최대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에 출품되는 다양한 근현대 미술 작품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전문 큐레이터가 선별한 큐레이션을 매달 제공받을 수 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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