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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강병철 영업이사, 상용차 누적 판매 3000대 돌파

등록 2025.05.20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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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누적 3000대 대기록

판매 비결은 고객 사랑과 경청

강병철 "무엇보다 고객에 감사"

[서울=뉴시스] 현대차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 (사진=현대차)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 (사진=현대차)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가 역대 두번째로 상용차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병철 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세웠다.

강병철 이사는 "누적 판매 3000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용차 3000대 판매 비결에 대해 "고객에 대한 사랑과 경청의 자세"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 및 더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시 판매 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 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 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 거장이란 칭호를 각각 부여하고 부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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