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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1~4월 얼음정수기 판매, 전년비 20% 증가"

등록 2025.05.19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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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트리 플리, 하루 최대 750알 얼음 생산

[서울=뉴시스]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사진=청호나이스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사진=청호나이스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청호나이스는 1~4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인 청호나이스는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용부터 대용량 업소용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대표 가정용 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는 하루 최대 750알의 얼음을 생성한다. 4단계 RO(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으로 0.0001㎛ 기공의 멤브레인 필터가 탑재돼 중금속을 비롯한 44개 유해 물질을 제거,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2시간마다 30분씩 UV LED로 자동 살균되는 냉수 저장고와 4일에 한 번씩 자동 작동하는 ACS(오토 클리닝 시스템) 기능으로 위생을 강화했고, 필요 시 에너지 절약 모드 설정까지 가능하다.

대용량 정수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 아이스트리’는 국내 최고 수준인 하루 18㎏의 압도적인 제빙량을 자랑한다. 정수 15ℓ, 냉수 5.8ℓ, 온수 3.8ℓ의 용량으로 물 사용량이 많은 공공장소와 오피스에서도 여유롭게 쓸 수 있다. 취수구 높이 또한 27.6㎝로 1ℓ 이상의 큰 용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얼음정수기는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이 편리한 생활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신혼부부를 포함한 젊은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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