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물에 90초 삶으면 완성"…'청수메밀 순면' 단독판매

21일 오후 3시 10분, '청수 메밀 순면' 방송

[서울=뉴시스] 청수 100 메밀순면. (사진= 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홈앤쇼핑은 오는 21일 오후 3시 10분부터 72년 전통 면 전문기업 청수식품의 '청수 메밀 순면 14인분세트'를 단독 구성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청수 메밀 순면은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발굴된 상품이다. 홈앤쇼핑의 일사천리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및 지역 상품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청수 메밀 순면은 청수식품만의 특허 받은 숙면 기술로 냉동 상태 그대로 끓는 물에 90초만 삶으면 완성되며, 100% 메밀로 만들어져 밀가루, 소금, 합성첨가물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진공반죽 공법으로 만든 면발은 탱탱하고 잘 불지 않으며, 구수한 메밀 면수는 차처럼 마셔도 좋다. 해썹(HACCP) 인증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 시원한 사골 베이스 동치미 육수와 배즙을 더한 비빔장까지 포함돼 있어 냉면과 비빔면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구성은 순면 14팩, 동치미육수 10팩, 비빔장 4팩으로,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담백하고 구수한 별미로 제격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청수 메밀 순면세트는 25년 단 한 번만 방송되는 한정 상품으로,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구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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