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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타냐후, 가자지구에 구호품 "즉시 재반입 지시" - 국영TV

등록 2025.05.19 06:10:25수정 2025.05.19 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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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리아=AP/뉴시스] 5월15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급식소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 내 대부분 빵집이 문을 닫았고, 자선 급식소들 또한 운영을 중단했으며, 식량 재고가 모두 소진돼 기근이 임박했다고 이 날 경고했다. 2025.05.19.

[자발리아=AP/뉴시스] 5월15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급식소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 내 대부분 빵집이 문을 닫았고, 자선 급식소들 또한 운영을 중단했으며, 식량 재고가 모두 소진돼 기근이 임박했다고 이 날 경고했다. 2025.05.1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구호품의 반입을 "즉시" 재개하도록 지시했다고 국영 칸 TV가 보도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봉쇄가 두 달 넘게 계속되면서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극심한 기아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지시라고 칸 TV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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