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네타냐후, 가자지구에 구호품 "즉시 재반입 지시" - 국영TV
![[자발리아=AP/뉴시스] 5월15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급식소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 내 대부분 빵집이 문을 닫았고, 자선 급식소들 또한 운영을 중단했으며, 식량 재고가 모두 소진돼 기근이 임박했다고 이 날 경고했다. 2025.05.19.](https://image.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0339397_web.jpg?rnd=20250516104133)
[자발리아=AP/뉴시스] 5월15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급식소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 내 대부분 빵집이 문을 닫았고, 자선 급식소들 또한 운영을 중단했으며, 식량 재고가 모두 소진돼 기근이 임박했다고 이 날 경고했다. 2025.05.19.
이는 이스라엘의 봉쇄가 두 달 넘게 계속되면서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극심한 기아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지시라고 칸 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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