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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 성료

등록 2025.05.16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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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정신 공유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의 '2025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의 '2025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수습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서 '2025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북한산에서 새로움을 배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의 공동체 정신을 재조명하고 시대에 맞는 변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약 40명은 전통 목공체험, 진관사 탐방 등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공동체 정신을 길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의 공동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형 공동사업'으로 선정된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가구조합) 사례가 소개됐다. 가구조합 사례는 협동조합 간 상호 학습과 협력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박승찬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공동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6월 '서울 중소기업 CO-UP 아카데미'를 열고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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