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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지역 어르신들과 '성수동 핫플' 찾았다

등록 2025.04.24 09:35:35수정 2025.04.24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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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핫플 서울숲 걷기 등 다양한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이어가

[서울=뉴시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이 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이 2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본사가 소재한 서울 성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전날 오전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100명과 함께 성수동 '핫플레이스(명소)'로 거듭난 서울숲 일대에서 산책로 걷기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이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현대글로비스 본사 인근의 복합문화공간에서 가죽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성수동 일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방 사업장이 있는 울산 지역의 어르신 300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6월에는 서울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1일 보호자를 맡아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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