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어촌어항공단, 'ESG워너비' 회의…사회공헌활동 논의

등록 2024.08.02 11:39: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ESG워너비, MZ세대 직원들 자발적으로 구성

[서울=뉴시스] 2024년 ESG워너비 제1차 회의.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2024년 ESG워너비 제1차 회의.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본사 ESG라운지에서 'ESG워너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워너비는 공단의 MZ세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사회공헌 활동 사내 조직이다.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공단은 ESG워너비 제1차 회의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 세부 계획을 논의 및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진행했다.

또 최신 사회공헌 트렌드 및 사회공헌 활동 대표 기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논의했다.

이규성 공단 ESG혁신실장은 "ESG워너비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공단 ESG경영에 활력을 더해주는 조직"이라며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 ESG경영 실천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ESG라운지 개소 ▲ESG위원회 개최 ▲ESG경영보고서 발간 ▲어촌어항 환경개선 ▲지역사회복지시설 위문 성금 기부 ▲지역특산품 기부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