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맛초킹 더한 타코야키 '맛초타코야키' 출시
다양한 치킨 메뉴와 조합 가능

맛초타코야키. (사진=bhc 치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 치킨은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맛초타코야키는 문어와 양배추, 대파 등 야채를 넣은 정통 타코야키에 bhc 치킨만의 노하우로 만든 '맛초킹' 소스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일반 간장이 아닌 '단짠(단맛+짠맛)' 밸런스가 높은 소스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맛초킹은 bhc 치킨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가 특징이다.
bhc 치킨은 새롭게 출시한 '맛초타코야키'가 다양한 치킨 메뉴와 조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핫 시즈닝으로 매운맛을 낸 '핫후라이드', 불향과 발효된 장(醬)을 활용한 특제 소스로 맛을 살린 '쏘마치' 등과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기 메뉴 맛초킹 소스를 활용한 깊고 진한 풍미의 맛초타코야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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