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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베스트 셀렉션 출시…안전사양 더 늘렸다

등록 2025.05.02 09:17:21수정 2025.05.02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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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트림에 안전사양 기본 적용

기존 트림에도 편의사양 추가

상품성 높인 매력적인 선택지

판매 가격 2787만원부터

[서울=뉴시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기아가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The) 2025 니로에 선보인 이번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베스트 셀렉션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의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 선택 사양인 내비게이션 적용 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부터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신규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더 2025 니로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87만원 ▲프레스티지 3098만원 ▲베스트 셀렉션 3206만원 ▲시그니처 3497만원이다.

니로 전기 모델인 EV의 경우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 이는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를 반영한 가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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