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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뽐니, 유기견 구호단체에 300만원 기부

등록 2023.02.13 16:47:15수정 2023.03.15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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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구조 및 안락사 방지 위해 기부

"초심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 넓히겠다"

[서울=뉴시스]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소속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 및 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골든웨일즈 제공) 2023.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소속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 및 안락사 방지를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어독스에 약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골든웨일즈 제공) 2023.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찬호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골든웨일즈는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뽐니가 유기견 구조 및 안락사 방지를 위해 사단법인 어독스에 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벤튼과 뽐니가 협업해 진행한 구독자 팬밋업(팬미팅) 및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뽐니는 "팬밋업과 플리마켓을 통해 팬분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뿐만 아니라 함께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까지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뽐니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뽐니는 2022년 연말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원을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 사랑'에 후원한 바 있다.

골든웨일즈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인플루언서가 영향력을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으로 전향하며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을 영입했다. 인플루언서 영향력 확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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