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젤렌스키, 우크라 재건 등 지원방안 논의
11일 두 정상 전화 통화
13일 파리에서 관련 회의 열려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022.06.17.](https://image.newsis.com/2022/06/17/NISI20220617_0018925859_web.jpg?rnd=20220617095501)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022.06.17.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화요일(13일)에 프랑스가 주최하는 회의를 준비했다"며 "첫 번째는 겨울을 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국제회의이고, 두 번째는 국가 재건에 관여하는 프랑스 기업들과의 회의"라고 설명했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마크롱, 젤렌스키 두 대통령의 만남이나 통화는 지난해 12월 이후 43번째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겨울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오전 회의에는 70명에 가까운 국가 및 국제 NGO 활동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관한 회의에는 500여개의 프랑스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요 인프라에 대한 몇 가지 협약도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총리와 영부인이 참석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상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