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토바, 리바키나 꺾고 마이애미오픈 정상
[마이애미=AP/뉴시스]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비토바는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를 2-0<7-6<16-14> 6-2)으로 물리치고 마스터스 1000 시리즈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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