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삼진 잡고 환호하는 오타니
[마이애미=AP/뉴시스] 일본의 마무리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 미국과의 경기 9회 초 투아웃 상황에서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잡고 환호하고 있다. 일본이 미국을 3-2로 꺾고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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