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영웅 구조견 '프리다' 하늘의 별로
[멕시코시티=AP/뉴시스] 멕시코 해군은 2017년 9월 19일 멕시코 지진 당시 뛰어난 활약으로 국민 영웅견으로 떠오른 후 2019년 은퇴했던 구조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프리다'가 자연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군은 '프리다'가 현역 시절 현장에서 최소 41구의 시신을 찾아내고 12명을 구조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프리다'가 2017년 9월 28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언론 행사 중 보안경을 착용한 모습.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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