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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20일(화)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20일(화)> ▲사직(오후 6시30분) LG (송승기) - (윤성빈) 롯데 ▲고척(오후 6시30분) 삼성 (원태인) - (케니 로젠버그) 키움 ▲잠실(오후 6시30분) SSG (전영준) - (잭 로그) 두산 ▲수원(오후 6시30분) KIA (윤영철) - (조이현) KT ▲울

문채현기자2025.05.19 12:31:36
키움, 푸이그 보내고 우완 알칸타라 영입…외인 투수 2명 체제로

리그 최하위를 달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결국 야시엘 푸이그와 결별을 택했다. 9개 구단과 마찬가지로 외인 투수 2명 체제로 전환, 잔여 시즌을 치른다. 키움은 19일 외국인 타자 푸이그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으며, 대체 선수로 우완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총액 40만 달러(연봉 25만 달러·옵션 15만 달러)에 잔여 시즌 계약을

문채현기자2025.05.19 12:30:35
'85% 이상 여성팬'…박해민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선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주장 박해민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해민은 야구선수 부문 전체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박해민의 수상에는 젊은 여성팬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박해민에게 표를 던진 참여자의 85% 이상이 여성이었다. 연령별로

신유림 수습기자2025.05.19 11:19:32
'시원하게 응원하자'…동국제약, 쿨링패치 KBO 에디션 출시

KBO는 동국제약과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데카 쿨링패치'는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키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KBO 에디션에는 KBO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상징 색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남녀

신유림 수습기자2025.05.19 11:10:40
일구회, 박지훈 고문변호사 위촉…"야구 법률 자문에 최적화"

프로야구 OB모임 사단법인 일구회가 19일 법률 고문으로 법무법인 여기의 박지훈 변호사를 위촉했다. 일구회는 은퇴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박 변호사를 법률 고문단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일구회의 법률 고문단엔 최성우 법무법인 매화 대표변호사와 이길우 법무법인 LKS 대표변호사 등과 더불어 박 변호사도 이름

문채현기자2025.05.19 11:04:25
'라일리 8이닝 노히트' NC, 키움에 5-0 완승…LG, KT 꺾고 시즌 30승 선착(종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노히트노런을 아쉽게 놓쳤지만, 위력적인 투구로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NC는 1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NC 승리의 중심에는 라일리가 있었다. 라일리는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삼

김희준기자2025.05.18 18:34:29
'한준수 끝내기 안타' KIA, 연장 혈투 끝에 두산 5-4로 제압…4연승 질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한준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를 거뒀다. 4-4로 팽팽히 맞선 채 연장에 들어간 KIA는 연장 10회초 등판한 전상현이 1이닝을

김희준기자2025.05.18 18:21:41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달성…2년 연속 1000만 관중 '청신호'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가 올해 한층 더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잠실구장(KT 위즈-LG 트윈스), 사직구장(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SSG 랜더스-한화 이글스), 울산 문수

김희준기자2025.05.18 17:58:52
'고명준 4타점' SSG, 류현진 무너뜨리고 한화 제압…2연승 질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의 토종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리고 2연승을 달렸다. SSG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전날 더블헤더 2차전에서 승리한 SSG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2승째(1무 22패)를 수확, 승률을 5할로 끌어올렸다. 이번 3연

김희준기자2025.05.18 17:38:58
데이비슨 호투·전민재 쐐기 3점포…롯데, 삼성과 3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롯데는 1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전날 삼성과의 더블헤더를 모두 이긴 롯데는 이번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승세를 탔고, 시즌 28승째(2무 18패)를 수확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의 시즌 성적

김희준기자2025.05.18 17:26:29
박동원·문보경 홈런 '쾅쾅'…LG, KT 꺾고 시즌 30승 선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 KT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졌던 LG는 싹쓸이 패배를 면하면서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30승(16패) 고지를 밟았다. 30승 선착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김희준기자2025.05.18 17:00:34
'아깝다 노히트노런' 라일리 8이닝 무실점…NC, 키움에 5-0 완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노히트노런을 아쉽게 놓쳤다. 8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은 라일리는 9회 안타를 허용하면서 노히트노런이 무산됐지만,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NC는 1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NC 승리의 중심

김희준기자2025.05.18 16:45:12
삼성 이승현, 롯데 장두성 머리에 맞는 공 던져 퇴장…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이승현이 롯데 자이언츠 장두성의 머리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이승현은 1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회말 퇴장 조치됐다. 이승현이 5회말 선두타자 장두성에게 던진 2구째 시속 136㎞ 직구가 장두성의 머리로 날아들었다. 헬멧 얼굴 보호대와

김희준기자2025.05.18 16:06:50
한화 류현진, 올 시즌 첫 5회 이전 강판…3이닝 4실점 '흔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토종 에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처음으로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다. 투구수는 78개. 삼진 2개를 잡았으나 볼넷도 3개를 내주면서 난조를 보였다. 류현진이

김희준기자2025.05.18 15:27:50
KIA, 퓨처스리그 5경기 '1군 홈구장' 챔피언스필드서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퓨처스(2군)리그 5경기를 1군의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한다. KIA는 "20~21일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와 5월30일~6월1일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교류전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KIA 관계자는 "퓨처스리그에서 뛰는 선수

김희준기자2025.05.18 14:46:01
또 만원 관중 입장…한화, 홈 18경기 연속 매진 '최다 신기록'

올 시즌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SSG 랜더스의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은 모두 팔렸다. 이로써 한화는 4월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홈 1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펼쳤다. KBO리그 홈 경기 연속 매진 신

김희준기자2025.05.18 14:34:28
타구에 맞은 삼성 최원태, 1군 엔트리 제외…'어깨 통증' LG 배재준도 말소

상대 타자의 타구에 맞은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최원태가 한 차례 쉬어간다. 삼성은 1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한 최원태는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유강남이 친 강습 타구에

김희준기자2025.05.18 13:15:43
SSG 김광현, KK 드림업 프로젝트…올해 중학교 선수 215명 초청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유소년 야구 선수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2년 연속 진행한다. 김광현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K 프로젝트는 지난해 인천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481명을 대상으로 총 9차례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인천 지역 중학교 야구부 5개교, 총 215명의 선수를 초청해

김희준기자2025.05.18 11:04:38
롯데·KIA·KT, 더블헤더 싹쓸이…SSG 공동 4위 도약·키움 7연패 탈출(종합)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령탑이 퇴장당하는 변수를 이겨내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DH) 2차전도 승리로 장식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7로 이겼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7-4로 승리한 롯데는 2차전도 잡아내며 하루에 2승을 챙겼다. 3위 롯데는 27승째

박윤서기자2025.05.17 23:18:49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8일(일)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18일(일)> ▲잠실(오후 2시) KT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요니 치리노스) LG ▲사직(오후 2시) 삼성 (이승현) - (터커 데이비슨) 롯데 ▲광주(오후 2시) 두산 (최원준) - (김도현) KIA ▲대전(오후 2시) SSG (문승원) - (류현진) 한화 ▲울산

김희준기자2025.05.17 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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