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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서버 보안 공공조달 '2년 연속 1위'

SGA솔루션즈는 서버 보안 공공조달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SGA솔루션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서버 보안 공공조달 시장에서 60.7%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전년 대비 14.6% 상승한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준섭 SGA솔루션즈 공공사업 총괄 사업부장은 &

송혜리기자2025.04.30 13:39:25
홍원표 SK쉴더스 부회장, 대표직 사임…"SKT보안 이슈와 무관한 개인 결정"

SK쉴더스는 홍원표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30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사임은 SK텔레콤 관련 보안 이슈나 사업 성과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그동안 회사를 이끌며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사임에 따른 조직 개편이나 경영 방침 변화

송혜리기자2025.04.30 12:21:35
통신 3사·삼성·네카오 등 671개社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 선정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671개 업체가 올해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정보보호 투자 및 전담인력 운영 등 현황을 의무 공개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관련 활동

윤현성기자2025.04.30 12:00:00
"30분 줄서서 유심 교체하고 출국해요"…SKT 해킹 여파에 인천공항 승객들 불편

"30분 넘게 줄서서 유심 교체하고 이제 출국합니다." 30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SK텔레콤 유심교체서비스 임시 창구에는 해외 출국 전 유심을 교체하려는 승객들이 긴 줄을 서며 대기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유심은 교체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일본으로 동기들과 여행을 떠난다는 30

홍찬선기자2025.04.30 11:48:41
"인증문자 쏟아져 폰 정지시켰다"던 SKT가입자…알고보니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로 가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인증 문자가 와 폰을 정지시켰다는 한 SKT 가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br style="user-select: auto !important;"><br style="user-select: auto !important;&quo

노지원 인턴기자2025.04.30 10:14:21
'SKT 해킹', 모바일 K패스 이용자 유심 교체 후 재등록해야

최근 SK텔레콤의 유심(USIM)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휴대전화 유심을 교체한 K-패스 이용자 중 티머니, 이즐 모바일카드 이용자는 K-패스 재등록이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사용하면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K-패스 카드 이용자 수는 이달 들어 338만명을 넘어섰으며 선불카드,

이연희기자2025.04.30 09:31:36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통위·우주청(4월30일 수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12:00, 서울 웨스틴조선)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15:30, 서울 포시즌스호텔) ▲이창윤 1차관, 제4차 기초연구 전략대화(08:30, 서울 달개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15:00, 국회) ▲강도현 2차

박은비기자2025.04.30 05:00:00
국정원, 전 부처에 "SKT 유심 교체" 공문…현황 파악 기관도(종합)

국가정보원이 SK텔레콤(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전 정부 부처에 업무용 기기 SKT 유심(USIM) 교체를 권고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각 부처는 내부와 산하 기관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원은 19개 정부 부처에 업무용 단말·기기의 SKT 유심을 교체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국정원은 공문에서

강지은기자2025.04.29 19:18:02
SKT 역대급 과징금 나올까…개보위, LGU+ 차원 다른 제재 예고(종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 침해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게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사고는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키(IMSI) 등 정보가 저장된 메인 서버가 해킹당한 만큼, 역대급 과징금 부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발생한 SK텔레

송혜리기자2025.04.29 17:32:21
개인정보위 "딥시크, 中으로 간 데이터 파기했다고 알려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으로 논란이 됐던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프롬프트(입력어) 정보의 국외 이전 차단 및 이미 이전된 데이터의 즉각 파기 등 시정 권고 사항이 이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딥시크는 중국·미국 소재 5개 기업으로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를 이

송혜리기자2025.04.29 17:30:00
개인정보위 "SKT 유출 신고 시점, 면밀히 확인…결과 따라 책임 범위 정해질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사고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 최초 확인 시점을 확인 중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상 72시간 내 신고 의무 준수 여부와 책임 범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최초 확인 시점 관련해 "한국인터넷

송혜리기자2025.04.29 17:00:00
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해킹…LGU+때와 제재 규모 다를 것"

SK텔레콤 해킹사고를 조사 중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번 건은 법 위반의 심각성뿐만 아니라 법적 책임 범위와 과징금 규모에서도 LG유플러스 사례보다 훨씬 엄중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부가서비스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었던 반면, SK텔레콤은 메인 서버 해킹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중대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이다.

송혜리기자2025.04.29 17:00:00
정부 "SKT 유출 정보에 IMEI 없다"…유심보호 서비스 가입하면 안전

정부의 SK텔레콤 해킹 사고 조사 중간 점검 결과 유출된 정보 중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심스와핑'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이 일주일 간 진행한 SK텔레콤 침해사고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SK텔레콤이 공격을 받은 정황이

심지혜기자2025.04.29 14:00:00
시큐리온, 리눅스 OS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GS 인증 1등급 획득

시큐리온은 리눅스 운영체제(OS)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 포 리눅스 데스크톱 V2.1'이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GS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기능 적합성과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시큐리온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

송혜리기자2025.04.29 11:43:57
지니언스, 중동 시장 정조준…'GISEC 글로벌 2025' 참가

지니언스가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니언스는 현지시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DWTC)에서 열리는 'GISEC(Gulf Information Security Expo & Conference, 걸프 정보 보안 전시회) 글로벌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GISEC은 중동 지역을 대표하

송혜리기자2025.04.29 09:15:13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통위·우주청(4월29일 화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국무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10:00, 국회) ▲이창윤 1차관, 2025 한국 원자력 연차대회(13:30, 서울 롯데호텔) ▲류광준 본부장, 국무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기관명 변경 및 비전 선포식(14:00, 대전 ICC호텔) <방송통신

박은비기자2025.04.29 05:00:00
고학수 개보위원장 "번호이동 위약금 일시폐지, SKT가 전향적으로 고려해야"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SK텔레콤 해킹 건으로 다른 통신사로 이전하는 것도 2차 피해를 방지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다만 결합할인이나, 위약금 등 개인이 고려할 부분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해킹 때문에 통신사를

송혜리기자2025.04.28 17:50:12
개보위, SKT 정보유출 사고조사 TF 가동…고학수 "매우 중대하게 보고 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위원장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SK텔레콤 고객 수가 워낙 많고, 기간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차 인증 시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돼 있어 2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면서 "

송혜리기자2025.04.28 17:48:14
고학수 개보위원장 "SKT 최초 침해 인지 시점, 19일로 신고"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8일 열린 국회 정무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SK텔레콤 측에서 최초 침해 인지 시점을 19일 오후 11시 40분으로 개인정보위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질문이 최초 침해 인지시점이 18일이 맞느냐'고 묻자, 고학수 위원장은 "회사 측이 위원회에 최초 신고한 시

송혜리기자2025.04.28 17:07:35
농정원,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서 최고 'S등급'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2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부터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업무 수행과 법령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체

박광온기자2025.04.28 1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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