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모집

[서울=뉴시스] 2023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1기 모집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3.04.03. [e-mail]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6일까지 2023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는 문화유산 방문 코스 10개와 문화유산 거점 76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5월1일부터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방문 캠페인의 행사에 참여해보고, 새로 개편·운영되는 ‘방문자 여권 투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후 자기 SNS 채널에 사진·동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이수 시에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모집 인원은 37명이다.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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