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미란 차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올림픽 금메달 등 기증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소장품 88점 기증
![[서울=뉴시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image.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49968_web.jpg?rnd=20250523084159)
[서울=뉴시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체부는 23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주자로 나선 장 차관은 소장품 총 88점을 기증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과 한국 여자 역도 최초 올림픽 금메달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이 포함됐다.
기증 릴레이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전까지 이어진다.
![[서울=뉴시스]장미란 차관이 전달한 올림픽 금·은·동메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image.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49969_web.jpg?rnd=20250523084242)
[서울=뉴시스]장미란 차관이 전달한 올림픽 금·은·동메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편 2026년 하반기 개관이 목표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건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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