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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세교지하차도 차단훈련 등

등록 2025.05.21 1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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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세교지하차도 차단훈련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5.05.21.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세교지하차도 차단훈련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5.05.21.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 사고에 대비해 세교지하차도 차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자연재난과의 호우예비특보 발효 등 기상 상황 부여에 따라 추진됐으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교지하차도 침수 발생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평택시가 주관하고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이 협조해 지하차도 진입 차단, 교통통제 및 우회 안내, 통합지원본부 설치, 재난정보 전파 등 실전대응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택=뉴시스]평택시 통복천 '전기안전 숲'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평택시 통복천 '전기안전 숲'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photo@newsis.com


◇ 평택시 통복천 일원 '전기안전 숲' 조성

경기 평택시는 관내 고평지구 통복천 인근 녹지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 숲'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안전 숲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심 녹지 형성을 통한 지역 상생 차원으로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환경·사회·투명(ESG)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과 연계해 도시숲 조성 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매년 2회 이상 참여의 숲 조성을 추진중으로 '전기안전 숲'에는 레드로빈 홍가시나무와 에메랄드그린 등 총 25주의 수목이 식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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