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인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의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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