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부평구는 5대 항목 17개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평가점수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공무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시 구민 투표를 진행해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도 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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