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체납 외국인 대상 다국어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발송 등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https://image.newsis.com/2023/05/23/NISI20230523_0001272358_web.jpg?rnd=20230523105410)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오산시의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 현황은 총 1346명, 3774건으로 체납액은 약 4억2300만원에 이른다.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3.7%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된 체납 항목은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다.
시는 관내 외국인 비율을 고려해 주요 외국어 3개 국어로 안내문을 제작하는 한편 외국인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https://image.newsis.com/2023/12/18/NISI20231218_0001439839_web.jpg?rnd=20231218144958)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 시, 4060 중장년 대상 '노후준비 아카데미' 1차 교육진행
경기 오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무, 건강 등 노후준비 핵심주제로 이뤄졌으며 원스톱 노후준비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2025년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근거리 기반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한편 2차 교육은 26일부터 27일까지 오산문화원에서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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