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누적 고객 232만명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로 고객이 키운 돈나무가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앱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해 돈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현금 보상을 받는다. 키우기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보상받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 고객 수는 약 232만명으로 집계됐다. 고객 1인당 평균 약 8.6그루를 키웠다. 보상은 모두 케이뱅크 계좌로 실시간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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