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하남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협약
옐로카드 제작·배포
![[수원=뉴시스] 협약식. (사진=한국전력 경기본부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20/NISI20250520_0001847287_web.jpg?rnd=20250520163125)
[수원=뉴시스] 협약식. (사진=한국전력 경기본부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와 하남경찰서가 20일 하남경찰서 3층 검단홀에서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아동·청소년 육성사업을 위한 상호 지원,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첫 사업으로는 한전 하남지사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해 교통안전과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옐로카드'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가방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류현수 지사장은 "한전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공기업으로서 하남시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남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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