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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서대문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록 2025.05.19 15: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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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인 서대문구와의 인연

[서울=뉴시스] 정영철 영동군수, 서대문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5.05.19. (사진=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영철 영동군수, 서대문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5.05.19. (사진=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구에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와 영동군은 자매도시다. 정 군수는 3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지난 16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이 서대문구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구청장님과 구민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헌 구청장은 "영동군과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구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국악엑스포 방문은 물론 청소년 문화 교류와 농축산물 직거래, 지역 축제 홍보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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