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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에 수익성도"…미래에셋생명, '보증형실적배당보험' 출시

등록 2025.05.19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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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개월 정액 지급 보장…글로벌 자산 운용 결합

[서울=뉴시스] 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정액 지급을 보장한다.

동시에 일임형 자산배분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통해 자산 운용의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40개월 동안 발생한 수익으로 펀드에 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한다.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보장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에 의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했다. ▲구조적 보증 ▲전문가 운용 ▲글로벌 분산투자 ▲성과 연동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경우 인출기간을 20년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 대표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연금자금을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하면서 보증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은퇴이후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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