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銅'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 혼복 32강행
혼합복식 1회전서 홍콩 조에 3-1 승리
장우진-조대성·이은혜-김나영 조도 남녀복식 동반 32강 진출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홍콩 챈 볼드윈, 주청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8/NISI20250518_0020814821_web.jpg?rnd=20250518203927)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홍콩 챈 볼드윈, 주청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
임종훈-신유빈 조는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회전(64강)에서 홍콩의 챈 볼드윈-주청주 조를 3-1(11-7 4-11 11-5 11-7)로 꺾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32강에서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2023년 더반 대회 때 8강에서 탈락한 둘은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한다.
혼합복식 오준성-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뉴질랜드의 딘 슈-조셀린 람 조를 3-0(11-5 11-4 11-6)으로 완파하고 32강에 합류했다.
임종훈-신유빈 조와 오준성-김나영 조는 8강에서 붙을 수 있다.
여자복식에선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 조에 이어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32강에 올랐다.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홍콩 챈 볼드윈, 주청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8/NISI20250518_0020814817_web.jpg?rnd=20250518203927)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홍콩 챈 볼드윈, 주청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
여자단식에선 막내 박가현(대한항공)이 128강에서 싱가포르의 탄자오윈을 4-2(11-8 11-7 12-14 11-13 11-7 11-6)로 제압했다.
남자단식 장우진은 칠레의 니콜라스 부르고스에 4-3(11-4 11-8 11-13 6-11 10-12 11-3 11-8) 진땀승을 거두고 64강에 올랐다.
다만 여자단식 이은혜와 김나영, 남자단식 임종훈은 128강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