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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웰니스산업 활성화 4자 업무협약

등록 2025.05.19 09: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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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웰니스산업 활성화 4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나용평은 선문대 대학원, 산소발자국, 국제명상요가협회와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웰니스산업의 전략적 발전을 위한 민·관·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문적 기반과 산업 현장의 실행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웰니스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나용평 ▲선문대 대학원 ▲산소발자국 ▲국제명상요가협회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공동 연구, 인턴십 연계, 인증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웰니스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그 이상으로 웰니스 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질적 확산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리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 기관은 웰니스산업의 공동 연구와 사업화, 인턴십·현장 실습 기반의 인재 양성, 산학펀드·인증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실행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환경친화적 프로그램 개발, 청년친화형 일자리 확대, 산업 구조의 신뢰도 제고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향후 정부·지자체 협력사업 공모에서도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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