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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인천시, 제45회 공예품대전 19일부터 개최 등

등록 2025.05.19 0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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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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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역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공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45회 인천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예품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지역 학교나 사업장에 소속된 사람으로 제한되며,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전통 공예 전반을 포괄한다.

작품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실물 작품은 6월9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심사는 6월 11일에 이뤄지며, 수상작 발표는 6월12일로 예정돼 있다.

◇제11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출연할 인천 지역 합창단을 모집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립합창단이 6월27일까지 제11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에 출연할 인천 지역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이 활동하는 인천 지역 합창단이 신청 가능하며 6월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최근 2년 이내 연주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20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합창단은 제11회 인천합창대축제에서 자유곡을 2곡씩 부르며, 윤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 무대에도 올라 함께 노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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