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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매큐언, '우상혁 불참'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등록 2025.05.17 13: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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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구미 아시아선수권 집중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셸비 매큐언이 지난해 8월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시도하기 앞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4.08.07. bluesoda@newsis.com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셸비 매큐언이 지난해 8월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시도하기 앞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4.08.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셸비 매큐언(미국)이 올해 첫 남자 높이뛰기 다이아몬드리그 챔피언이 됐다.

매큐언은 17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매큐언은 올해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첫 번째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해미시 커(뉴질랜드)는 아카마쓰 료이치(일본)와 2m23으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는 14개의 개별 대회를 진행한다.

각 대회 1~8위는 8점부터 1점까지 랭킹 포인트를 받는다.

남자 높이뛰기는 랭킹 포인트 상위 6명이 파이널에 오른다.

파이널 대회는 오는 8월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상혁은 올해 개최된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중국 난징 2025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 이어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도 가장 높이 날아 올라 국제대회 4연승을 기록했다. 2025.05.10. 20hwa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우상혁은 올해 개최된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중국 난징 2025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 이어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도 가장 높이 날아 올라 국제대회 4연승을 기록했다. 2025.05.10. 20hwan@newsis.com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우상혁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는 결장했다.

카타르 높이뛰기 스타 무타즈 에사 바르심도 엔트리엔 등록했지만 실제 경기에 나서진 않았다.

우상혁은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6월부터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 참가해 파이널 진출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쌓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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