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장기체류부터 호캉스까지…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전 객실 각종 프리미엄 가전 제품 설비, 발코니까지 갖춰
코워킹 스튜디오·실내 골프 스튜디오·스크리닝 룸 등 보유
커플 대상 '로맨틱 패키지', 반려인 위한 '멍캉스 패키지'도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프리미어 트윈 룸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을지로19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명동, 종로, 을지로 등 업무 지구와 인접한 입지 조건에 힘입어 서울 중심 비즈니스 호텔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 호텔은 장기 체류 고객에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체 754실 모두 세탁기, 오븐, 에어드레서, 와인셀러, 냉장·냉동고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설비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구조인 데다 발코니까지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업무 및 여가 환경도 호평을 듣는다.
▲▲10인 보드룸, 공용 테이블, 1인 사무실 등을 갖춘 '코워킹 스튜디오'를 비롯해 ▲'웰니스 짐' '실내 골프 스튜디오' 등 스포츠 시설 ▲다트·포켓볼 등이 있는 '플레이 라운지' ▲영화 감상이 가능한 '스크리닝 룸'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마련돼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충족한다.
이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도 발돋움하기 위해 호캉스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도 다채롭게 내놓고 있다.
'로맨틱 패키지'는 '하트 티라미수' '와인' '풍선 데커레이션' '달고나' 등을 객실에 세팅하고,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혜택을 부여해 커플 고객을 겨냥한다.
'멍캉스 패키지'는 '반려견 침구' '침대 계단' '식기류' '배변 패드' 등 반려견 전용 용품을 제공하고,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루프 톱(B동) 이용 혜택으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실내 골프 스튜디오' *재판매 및 DB 금지
로 반려인 고객을 정조준한다.
호텔 관계자는 "넉넉한 객실과 프리미엄 가전, 실용적인 공간 구성 덕분에 장기 투숙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기업 고객부터 호캉스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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