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 1분기 영업이익 34억…전년比 9.5%↑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7.7% 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호조는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되며 부품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또 지난달 전기차·하이브리드용 변속기·감속기 부품의 수주를 확보하는 성과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차세대 차량 핵심 부품 개발, 차별화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하이브리드 변·감속기 부품 수주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올해 준공 예정인 4공장을 통해 향후 전기차·하이브리드 부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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