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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감사패 수여

등록 2025.04.30 1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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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디지털자산보호재단이 지난 29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디지털자산보호재단) 2025.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지털자산보호재단이 지난 29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디지털자산보호재단) 2025.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설립한 재단법인 디지털자산보호재단(재단)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전날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됐다. 수여식에는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 제고와 이용자 권익 보호라는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준 두나무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진 재단 이사장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 제고와 이용자 권익보호는 어느 한 주체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이번 수여는 재단의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준 뜻깊은 참여에 대한 감사 표시이자 디지털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계기"라고 말했다.

재단은 향후에도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매년 감사패 수여를 정례화해 기부자에 감사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자산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영업을 종료했거나 종료할 예정인 가상자산사업자로부터 이용자 자산을 이전받아 반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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