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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문화축전에 디즈니 들어왔다… '풍류+디즈니' 공연·미키마우스 부스도

등록 2025.04.29 1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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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케이헤리티지 마켓'에 부스 운영

5월1, 4일 덕수궁서 '풍류+디즈니' 공연

[서울=뉴시스] 덕수궁 즉조당에서 열리는 공연 '풍류+디즈니'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2 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덕수궁 즉조당에서 열리는 공연 '풍류+디즈니'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2 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에 미키마우스 등 월트디즈니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 디즈니와 협력 프로그램을 꾸린다"며 "케이헤리티지(K-Heritage) 마켓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4일까지 열리는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케이헤리티지 마켓'이 열린다. '케이헤리티지 마켓'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소상공인, 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통문화 장터다.

디즈니는 케이헤리티지 마켓에서 ‘미키마우스의 케이헤리티지 특별전’ 부스로 우리 전통문화를 접목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덕수궁 즉조당에서는 공연 '풍류+디즈니'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정가와 민요 등 전통음악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무대다.

공연은 5월 1일과 4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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