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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최고 25.3cm 폭설…비상 2단계 발령중

등록 2025.03.03 08:52:33수정 2025.03.03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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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장비 2389대, 제설인력 2090명, 제설제 5606t을 폭설현장 투입

[춘천=뉴시스] 3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적설량은 태백 25.3cm, 화천 21.9cm, 고성 20.6cm, 정선 20.0cm, 양구 19.9cm, 속초 18.7cm, 강릉 17.8cm, 삼척 15.1cm, 동해 14.7cm, 철원 12.7cm, 춘천 12.5cm, 인제 11.8cm, 홍천 11.0츠평창 9.9cm가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3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적설량은 태백 25.3cm, 화천 21.9cm, 고성 20.6cm, 정선 20.0cm, 양구 19.9cm, 속초 18.7cm, 강릉 17.8cm, 삼척 15.1cm, 동해 14.7cm, 철원 12.7cm, 춘천 12.5cm, 인제 11.8cm, 홍천 11.0츠평창 9.9cm가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전역에 대설경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태백지역에 가장 많은 25.3cm의 폭설이 쏟아졌다.

3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적설량은 태백 25.3cm, 화천 21.9cm, 고성 20.6cm, 정선 20.0cm, 양구 19.9cm, 속초 18.7cm, 강릉 17.8cm, 삼척 15.1cm, 동해 14.7cm, 철원 12.7cm, 춘천 12.5cm, 인제 11.8cm, 홍천 11.0츠평창 9.9cm가 내렸다.

이날 현재 강원지역 피해는 홍천과 횡성 등 눈길 구조 5건, 속초에서 수목 전도 1건이 발생했으나 모두 조치 완료됐다.

또한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국림공원 72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제 비상 2단계를 발령해 도와 18개 시군 1140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제설장비 2389대,  제설인력 2090명, 제설제 5606t을 폭설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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