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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12일부터 가계대출 금리 최대 0.6%p 내린다

등록 2025.02.10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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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련 대출 고객 부담 완화…실수요자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농협은행 본부.(사진=농협은행 제공) 2024.12.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농협은행 본부.(사진=농협은행 제공) 2024.12.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NH농협은행이 오는 12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 관련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60%p 내린다. 신규 대출과 전환 대출 모두 적용된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대면 최대 0.20%p, 비대면 신규 최대 0.50%p를 낮춘다.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 금리는 최대 0.30%p 인하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 조치에 대해 "주택 관련 대출의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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