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음지에서 양지로 신분상승 해요

등록 2025.04.17 00:00:00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못 오를 나무다. 아쉬움을 접어내자.60년생 애써했던 수고 비싼 값이 매겨진다.72년생 밑천 없는 장사 호기를 부려보자.84년생 달라진 입지 찾는 곳이 많아진다.96년생 형 만 한 아우없다. 지혜를 빌려오자.

49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61년생 작은 약속에 위대함을 알아보자.73년생 위험하다 싶었던 부진을 벗어난다.87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97년생 대단하다 칭찬 거듭남을 가져보자.

50년생 기세등등 위세 하늘까지 닿아진다.62년생 동전 한 닢의 가치 귀함을 지켜내자.74년생 걱정은 그만 믿음으로 지켜내자.86년생 무지개 걸쳐지는 행복이 함께 한다.98년생 세상이라는 거친 파도와 맞서가자.

51년생 신명 나는 잔치 여유는 배가 된다.63년생 천릿길 멀었던 목표에 다다른다.75년생 낯설고 어색해도 출발선에 서보자.87년생 달님이 질투하는 만남을 가져보자.99년생 고된 노동 뒤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52년생 실수하지 않았나 되짚어봐야 한다.64년생 익숙한 것과 이별 새롭게 변해가자.76년생 흔들리는 소신 중심을 잡아내자.88년생 또래는 또래끼리 의리로 뭉쳐보자.00년생 음지에서 양지로 신분상승 해보자.

53년생 고마운 일손이 급한 불을 꺼준다.65년생 거칠게 오는 반대, 강함을 지켜내자.77년생 꽃 그림 그려지는 호사를 누려보자.89년생 턱걸이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01년생 어설픈 변명보다 잘못을 인정하자.

54년생 이름도 낯선 손님 금방 친구가 된다.66년생 가장 떨리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78년생 원래의 자리 처음으로 돌아가자.90년생 잠까지 줄이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02년생 짧은 행복 긴 이별 숙제가 남겨진다.

55년생 변한 건 나이다. 열정 꽃을 피워보자.67년생 심했던 반대는 한 식구다 되어간다.79년생 불편한 조건에도 거래에 응해보자.91년생 귀한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두자.03년생 고통과 마주하는 용기를 꺼내보자.

56년생 기껏 했던 고생 결과는 초라하다.68년생 어두웠던 마음에 희망이 밝아온다.80년생 더 없이 흥이 나는 재미에 빠져보자.92년생 조금씩 경험으로 완성을 향해 가자.04년생 어른들의 세계로 동참을 서두르자.

57년생 약해지는 모습 외롭고 쓸쓸하다.69년생 아름다운 사랑이 눈으로 보여진다.81년생 자랑이 한 보따리 콧대가 높아진다.93년생 빠듯했던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05년생 갈고 닦은 실력 시험대에 올라보자.

58년생 입가에는 미소 곳간이 든든해진다.70년생 부탁은 겸손하고 진중해야 한다.82년생 미운소리 들어도 한 길로 가야 한다.94년생 주인 없는 자리 욕심을 가져보자.06년생 아름다운 청춘 도전하고 달려가자.

47년생 든든한 이웃사촌 어깨동무 해보자.59년생 근사하고 멋있는 솜씨를 보여주자.71년생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83년생 마냥 설레지는 제안을 들어보자.95년생 부지런하고 성실한 땀을 흘려보자.